• 편성표
  • 온에어
  • TV
    Radio
    Plus1
    Plus2
    EBSe
  • HOME
  • 시청자센터
  • EBS소개
  • 사이버홍보실
  • 사이트맵

EBS Book Mall

ID저장 로그인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전1권)

EBS 제작팀 저 ㅣ해냄출판사

미리보기

정가

14,800원

판매가

13,320 원 (10% ↓, 1,480원 ↓)

판매상태

판매중

발행일

2015년 03월 02일

페이지수/크기

320page/152x225(A5신국)

ISBN

9788965744740/8965744741

배송비

무료배송

배송예정일

지금 주문하시면 09월27일(수) 에 받을 수 있습니다.

주문수량

장바구니담기

침묵하는 대한민국 대학과 청년들을 흔들어 깨우다!
800만 대학생들과 예비 대학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제1회 EBS시청자상 수상, 제18회 YWCA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에 빛나는
화제의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만난다!

대한민국이 기다려온 바로 그 책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우리 대학의 현실과 청년 인재들의 자화상
행복한 인재의 가치 기준을 바로 세우고 대학에 희망과 배움을 회복한다


연간 650만 명 이상의 초·중·고등학생이 12여 년간 앞만 보며 경쟁해야 하는 단 하나의 이유이자 목적지, 대학. 과연 대학에서 우리 청년들은 진정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가? 오늘날 지성의 전당이 아닌 취업 기지가 되어버린 대학 강의실에선 질문과 토론이 사라지고, 학생들은 입시 터널을 지나 또다시 취업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혼자 밥을 먹고, 혼자 공부한다.

국내 최고의 교육기획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는 대학과 인재의 본질 그리고 진정한 배움이 무엇인지 우리 사회에 정면으로 냉정하게 문제제기를 한다. 그 과정에서 단기 목표에 갇혀버린 우리 교육의 씁쓸한 실상에 경종을 울리며, 현실의 벽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청춘의 민낯을 들여다보았다. 방송 후, 중학교 교실에서부터 대학 강의실까지 수많은 이들이 시청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신간[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는 방송 내용을 충실히 따라가되 미처 방송에 담지 못한 내용들까지 상세하게 정리하여 우리 대학과 청년 인재들의 변화에 동참하고자 한다. 특히 이 책은 우리나라 교육의 중요 이슈인 대학과 인재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연결하여 다루고 있다.

총 3부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1부 ‘대학에서 길을 잃다’에서 오늘날 우리 대학과 청년 인재들의 현실을 진단해 보았다. 1장에서는 적극적인 배움을 촉발하는 질문과 토론이 사라진 대학 강의실의 모습을 보여준다. 2장에서는 전국 10개 대학 44명의 대학생 다큐멘터리스트들이 취업을 위해 스스로 관계를 단절한 자발적 아웃사이더부터 비싼 등록금과 주거 불안으로 경제적 부담에 시달리는 대학생까지 오늘날 청년 인재들이 처한 고단한 삶에 렌즈를 들이댄다.

2부 ‘인재의 탄생’에서는 ‘진정한 인재란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조벽 교수를 비롯한 국내 최고의 인재 전문가들이 전국에서 뽑힌 다섯 청년들을 6개월 동안 멘토링한 내용을 담아냈다. 3장에서는 다섯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지방대 콤플렉스, 스펙 지상주의, 명문대의 환상 등 청년들의 성장을 가로막는 인재에 대한 선입관을 살펴보았다. 4장에서는 인재에 대한 가치 기준을 바로 세우고, 청년들 스스로 행복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근본적인 물음과 길을 제시한다. 자신의 심리를 강화하고 비전을 키워가는 9가지 미션으로 자신 안의 인재로서의 가능성을 재발견한다.

3부 ‘대학의 탄생’에서는 세계 명문대학들의 수업과 국내 대표적인 명강의 등 생각과 말문을 여는 배움의 현장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5장에서는 먼저 대학 강의실에서 질문이 사라지게 된 원인을 정답 프레임과 단기목표에 갇힌 우리 교육의 근본에서부터 추적해 본다. 이에 대한 해법을 위해 시선을 넓혀 4년 동안 100권의 도서를 읽고 토론하는 세인트 존스 대학, 짝을 이뤄 소리 내어 토론하는 예시바 대학 등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세계 명문대들의 수업 사례들을 들여다본다. 6장에서는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과의 말문을 열고 생각을 열고 있는 연세대 김형철 교수, 서울대 김광현 교수, 한양대 정효찬 교수의 수업을 통해 우리 대학에도 배움을 회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한 냉철한 문제제기와 청년 인재들의 변화를 담은 감동적인 스토리를 겸비한 이 책은 우리 사회의 가장 핵심적이지만 모두가 외면해 온 질문을 던진다.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대학이란 하나의 목표점을 향해 온 국민이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쏟아붓는 시점에 이 책은 세상의 기준에 맞추기 이전에 나의 단단한 중심을 회복할 때 인재로 성장하는 것임을, 대학은 청년들이 스스로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배움의 장을 제공하는 곳이어야 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줄 것이다.

대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과연 대학에 가는 진정한 이유가 무엇인지, 지금 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대학을 졸업한 성인들에게는 행복한 인재로 살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교육 전문가, 관계자에게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교육의 큰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추천의 글: 나는 왜 대학에 가는가
프롤로그: 나는 앞으로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살 것인가

1부 대학에서 길을 잃다
1장 침묵하는 대학

1. 왜 아무도 질문하지 않았을까
2. 질문과 토론이 사라진 강의실

2장 학점과 취업 경쟁에 내몰리는 청춘들
1. 세상에 나가기 위해 스스로 관계를 단절하다
2. 빚을 안고 시작하는 대학생활
3. 요즘 캠퍼스에도 ‘사랑’이 있을까?

2부 인재의 탄생
3장 당신은 인재입니까?

1. 인재의 기준을 말하다
2.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가로막히다
3.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4. 스펙이 곧 진짜 실력은 아니다
5. 진정성 있는 나만의 스토리를 찾아서
6. 누구보다도 먼저 나와 마주하기

4장 인재란 내 안에서 태어나는 것
1. 스스로 살아가는 방식을 만들어라
2. 나의 과거·현재·미래를 분석하라
3. 감사를 통해 긍정적인 뇌로 바꾸다
4. 내 안의 강점을 찾아라
5. 질문하고 답을 탐구하라
6. 인생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가는 것이다
7. 생활반경을 넓혀 다양한 경험을 쌓아라
8. 인재는 자기 중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다

3부 대학의 탄생
5장 말문을 터라, 생각을 터라

1. 정답 프레임에 갇힌 우리 교육
2. 손들어 질문하던 그 많던 학생들은 어디로 갔나
3.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독서와 토론
4. 말할 수 없으면 모르는 것이다
5. ‘소리 내어’ 생각하라
6. 질문하라, 존중하라, 소통하라

6장 성장을 위한 배움을 회복하라
1. 말문을 트는 수업, 한국 대학에서도 가능한가
2. 교수는 학생이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이다
3. 틀에 박힌 수업을 혁신하라
4. 학생은 실패를 통해 배운다
5. 질문으로 교수에 도전하라
6. 암기력이 아닌 생각을 평가하라
7. 교수는 학생의 미래를 위해 존재한다
8. 최고의 교수는 학생이다

에필로그: 대학, 인재, 배움, 그 참된 조건을 찾아서

나는 앞으로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살 것인가

교육대기획 6부작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는 지금 대학이라는 공간 안에서 청춘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를 먼저 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힘든 입시의 터널을 지나 대학에 왔지만 또 사회라는 정글로 나아가야 하는 청춘. 그 두려운 정글로 나아가기가 쉽지 않아 대학 안에서 힘들게 버티고 있는 대학생들. 이들의 일상을 살펴보고 이들이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를 들여다봐야 했습니다. 그래야만 대학이, 멀리 본다면 ‘대학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게 제작진의 생각이었습니다.
온갖 신입사원 모집 공고에는 우리 사회가 대학에 원하고 바라는 ‘인재’라는 말이 등장합니다. 이에 ‘과연 진정한 인재란 무엇인가?’ 하는 물음도 던졌습니다. 그들이 인재로 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지 못하는 우리 대학의 현주소를 짚어낼 수 있었습니다. ‘대학은 취업이라는 관문을 앞둔 대학생들을 어떻게 키워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남겼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어떻게 하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가?’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조금 우울할 수도 있는, 지금의 대학과 대학생의 현실을 보여줌으로써 ‘왜 우리는 대학에 가야 하고 대학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제작진이 찾은 한국외국어대학의 ‘정치 커뮤니케이션’ 강의실도 여느 대학과 비슷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채영길 교수가 언제나처럼 출석을 확인하고 나서 칠판 앞에 서서 강의를 시작했다. 조용한 강의실에는 학생들의 펜 소리, 노트북 키보드 소리 등과 그리고 교수의 목소리만이 울렸다.
교수가 질문하자 그나마 들리던 작은 소리들도 사라졌다. 학생들은 교수의 시선을 피했다. 교수는 15초 정도 학생들이 대답하기를 기다려 보지만 정적은 쉽게 깨지지 않는다. 서로가 민망해지는 시간이다. 간혹 학생 한두 명이 대답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어쩌다 한 번이고, 강의실에서 학생들의 적극적인 대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번에는 교수가 침묵을 참지 못하고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출석부를 꺼내 대답할 학생을 지목한 것이다. 하지만 이름이 불린 학생들은 "잠시만요. 잘 모르겠습니다" "기억이 잘 안 납니다"라고 대답할 뿐이다.
(/ '1-2 질문과 토론이 사라진 강의실' 중에서)

예인이는 취업 공부를 위해 주변과 관계를 끊은 지 2년째다. 사람들은 예인이와 같은 친구들을 자발적 아웃사이더, ‘아싸’라고 부른다.
자발적 아웃사이더가 되기 전까지 예인이의 대학생활은 활발하고 도전적이었다. 사람을 좋아해서 만나는 선후배들도 많았다. 3학년 2학기가 되자 그녀는 그동안의 생활을 독하게 청
산했다. 지금은 아싸에 적응하는 단계라고 말하지만 거의 매일 혼자 지내는 생활이 힘들지 않을까? 예인이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소속감이 없는 게 많이 외로워요. 왜냐하면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어디 중학교 누구입니다’ ‘어느 고등학교 누구입니다’라고 하고 대학교에 와서도 ‘어느 대학교 누구입니다’라고 자기를 소개해 왔잖아요. 이제는 ‘어디에서 일하는 누구입니다’라는 게 붙어야 하는데, 받아주는 데가 없어요. 나를 소개하는 글을 읽고 (기업에서) 나를 떨어뜨려요. 그 기분이 되게 묘하죠."
(/ '2-1 세상에 나가기 위해 스스로 관계를 단절하다' 중에서)

지방 대학 출신인 지아 씨는 자신의 최종 진로를 대학교 교직원으로 정한 상태다. 처음부터 지아 씨가 대학교 교직원을 생각했던 건 아니다. 조교로 근무한 경험과 학벌 차별이 없다고 해서 최근 찾은 차선책이다.
사실 중학교 때부터 그녀의 꿈은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이나 NGO 단체에서 일하는 것이었다. 대학에 합격하면서 자신의 꿈에 가까워지는가 싶었지만 현실은 달랐다. 주변 사람들은 유
엔과 같은 국제기구는 꿈의 직장이라 소위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나 외국의 유명 대학 졸업생들이 차지한다며 그녀를 말렸다.
답답한 마음에 자문을 구하기 위해 찾아간 대학 교수들의 말은 더욱 냉정했다. "지방대생들은 입학할 당시의 수준부터 다르다. 유학이라도 가지 않으면 국제기구에 입사하기 어렵다"며 현재 처지로는 중소기업에 가는 것이 최선일 수 있다고 했다. 어디를 가든 학벌은 중요했다.
(/ '3-2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가로막히다' 중에서)

목표로 한 명문대에 합격하고 그것이 성공의 전부가 아니라고 성령 씨가 깨닫는 데에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녀의 표현을 그대로 빌리자면 ‘명문대 합격의 기쁨은 딱 일주일 갔다’.
‘그렇게 어렵게 공부해서 들어온 대학인데, 이게 내가 원하는 걸까?’ 그 전까지 한 번도 생각
해 보지 못한 의문이었다. 원래 내가 바라던 현실은 이게 아니라고 말하는 건 지금껏 쌓아올린 자기 인생을 전부 부정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불안한 생각을 머리에서 지우기 위해서 의식적으로라도 바쁘게 지내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그녀는 소위 잘 나가는 친구들을 따라했다. 그럴수록 이상하게도 허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았다. 자신을 향한 채찍질을 그만두지 않자 속에서 불만이 터져 나왔다. 정도가 심해져 기분이 아주 우울한 날에는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한 번이 두 번이 되면서 성령 씨가 대학에서 잠적하는 일이 주기적으로 반복됐다.
(/ '3-3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중에서)

다섯 명의 멘티들과 블라인드 면접과 개별 면담을 한 조벽 교수는 멘티들에게서 두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하나는 멘티들 모두 크게 성장하고 인재로 살아갈 수 있는 씨앗을 품고 있다는 것, 둘째는 그들이 상당히 힘들어하고 있다는 점이다.
재능 많고 실력 있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힘들어하고 절망하는 이유를 조벽 교수는 자기의 중심이 바깥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심이 바깥에 있다는 것은 성공과 행복의 잣대가 외부의 인정에 의해 정해진다는 의미다. 자신의 성공과 행복이 외부에 의해 좌지우지되면 스스로 인생의 여러 문제들을 결정하지 못하고 자신을 힘든 상황으로 몰아가게 된다. 그렇기에 지원자들이 스스로 자신 안에 있는 인재로서의 싹을 발견하고 틔울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이제부터 다섯 명이 수행하게 될 첫 번째 미션은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기’이다.
*** MISSION 1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① 일주일에 5일 이상 달리기 30분 또는 걷기 1시간을 한다. 108배를 20분간 해도 좋다.
② 한 달 뒤에는 다음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남자 - 팔굽혀펴기 50번 | 여자 - 윗몸일으키기 30번
③ 매일 운동한 내용을 기록하는 운동 일지를 쓴다.

④ 무엇보다 왜 이 미션을 수행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본다.
(/ '4-1 스스로 살아가는 방식을 만들어라' 중에서)

호기심 많고 질문이 많던 유치원생이 초·중·고생으로 올라가면서 점점 질문을 하지 않는 원인
은 무엇일까? 교과 난이도가 높아지고 수업량이 많아지며 점차 주입식 교육으로 변해가는 데에도 원인이 있다. 하지만 제작진이 주목한 건 수업 시간이나 가정에서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대화였다.
제작진이 방문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수업 시간에 가장 많이 듣는 말을 써달라고 했
다. 조사 결과 학생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조용히 해!’였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나이도 다르고 지역도 달랐지만 학생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비슷했다.
(/ '5-2 손들어 질문하던 그 많던 학생들은 어디로 갔나' 중에서)

대학 4년 동안 100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유명한 세인트 존스 대학. 이 대학의 자랑이라고 하는 세미나 수업에 들어가 실제로 어떤 수업을 하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커다란 테이블에 빙 둘러 앉은 학생 수는 15명. 놀랍게도 이 교실에는 교수가 두 명 있다. 학생 수도 적은데 왜 수업에 두 명의 교수나 필요한 걸까? 3학년인 매트 브라운은 두 명의 교수가 있어서 책에 대해 두 가지 관점을 갖게 되어 좋다고 했다. 수업에서 다른 의견, 다른 목소리가 있으면 새로운 관점들이 생기고 토론도 활발해진다는 것이다.
이 학교 패트리샤 록 교수는 여기에 대해 두 명의 교수가 대화의 모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학생들이 대부분의 대화를 이끌어가지만, 두 명의 교수가 글 내용에 관한 상이한 해석을 내리기도 하고 다른 요소들을 제시하기도 한다. 학생들이 서로 다른 시각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에 관한 여러 가지 다양성을 제공해 준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토론에 열중하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교수가 가르치는 말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교수는 조용히 학생들의 말을 들을 뿐이다.
(/ '5-3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독서와 토론' 중에서)

김형철 교수는 학생들과 어떻게 하면 상호작용을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말도 잘 못하고 토론도 안 되는 가장 큰 원인은 교수들이 학생들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학생 탓이 아니라 자극을 주지 않는 교수에게 그 원인과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을 자극하는 최고의 방법은 질문이다. 질문은 사람을 생각하게 만든다. 사람은 질문을 받게 되면 거기에 대해 답을 해야 한다는 본능적인 욕구가 있다. 답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먼저 해야 한다.
김형철 교수는 학생들이 수업 중 다 하지 못한 질문을 포스트잇에 적어 내도록 했다. 그러면 그것을 보고 수시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학생들 또한 궁금한 것을 거리낌없이 묻고 부족하면 따로 연구실을 찾아가는 등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김 교수의 방문에는 학생들이 포스트잇에 적어 놓은 질문들이 붙어 있었다.
(/ '6-5 질문으로 교수에 도전하라' 중에서)

EBS 제작팀 [저]

프로듀서
정성욱 1995년 EBS에 입사하였고 우리 교육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제기와 현실적 대안을 모색한 프로그램 [학교란 무엇인가]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학교의 고백]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등을 제작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으로 자신을 정의하는 20년차 PD로, 오늘도 프로그램을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지현 2007년 CJ E&M에 편성PD로 입사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2010년부터 EBS에서 제작PD로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등을 연출하였다.

채라다 2010년 EBS에 입사 후 [하나뿐인 지구] [리얼체험 땀]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등을 연출하였다.

방송작가
임정화 1995년 SBS 방송작가로 입문하여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스페셜] 등을 거치며 작가 일을 배웠다. EBS [인간의 두 얼굴Ⅰ,Ⅱ] [학교란 무엇인가] [학교의 고백]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등을 집필하며 더 좋은 작가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명 1995년 MBC 구성작가로 입문하였다. MBC [생방송 화제집중]으로 보통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EBS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악기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을 집필하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길을 찾아가고 있다.

리뷰등록

주제와 무관한 댓글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자

상품배송을 시작한 다음날부터 14일 이내 교환/반품이 가능합니다.

교환/반품은 고객센터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며 향후 온라인에서 접수 가능할 예정입니다.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반품시 반품택배비용은 고객님께서 지불하셔야 합니다.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일 경우 모든 비용은 EBS 북몰이 부담하게 됩니다.

배송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여러곳의 배송지로 상품이 배송된 경우 여러 지역의 교환/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 교환/반품 완료 후 다른 지역 진행 가능)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을 드립니다.

출고가능시간이 서로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기본배송비는 1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적용 입니다.

DHL과의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낮은 배송요금으로 해외배송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환불 방법 및 환불이 지연될 경우 1:1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1)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인문/비소설]의 베스트셀러

EBS 다큐멘터리 최고의 교수

11,520원

640P

중용, 인간의 맛

11,700원

650P

EBS 지식탐험 링크

14,400원

800P